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 총정리

안녕하세요. 제 글을 찾아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요즘 어떠신가요? 2020년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건강에 많이 신경 쓰고 계시죠? 저도 세 끼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천천히 잘 씹어서 먹고 잠도 충분하게 자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피곤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음식도 3끼 잘 챙겨먹고 잠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자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진 않으신지요? 그것은 안타깝지만 그것은 바로 우리 몸속 영양소가 불균형하다는 신호입니다.

요즘 시대는 옛날 보릿고개 시절처럼 밥을 잘 못 챙겨먹던지 먹을게 없어서 굶고 다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않습니까?노숙자 분들도 요즘은 시에서 아니면 봉사단체에서 밥을 잘 챙겨주는게 요즘 21세기의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아직 먹을 것이 불충분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극소수의 사람 빼고는 모두가 다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을 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몸에 부족한 성분 찾기

요즘 현대인들은 오히려 비만율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비만에 걸린 분들도 상당히 많고 몸속에 있는 비만세포가 증가하면서 아무리 살을 빼려고 시도 해도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되는 이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일반인들이 자주 걸리는 병이 생기기 때문이예요. 현재 이 글을 보는 분이 먹는 음식의 양이 적게 소식 한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은 안타깝지만 절대 아니예요. 적정량을 먹더라도 몸에 이로운 음식들을 섭취해야 하고 내가 혹시나 놓치고 있는 영양을 소개 해드릴테니 꼭 챙겨드세요!

철분 (83.2%)

가장 첫번재 1순위로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불충분한 영양소는 바로 철분 인데요. 우리나라의 16.8% 수준으로만 철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면서 장기들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철분은 특히 생리 중인 여성에게서 꼭 필요합니다. 철분들이 충분하지 않음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은 발병률이 여성 11.6% 남성보다 4.5배나 높습니다. 미국 신경과학신문에 기재된 펜실베이니아대 92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철분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은 추론이나 인지 뇌 기능이 향상이 된것으로 밝혀졌고 반대로 철분들이 불충분할 경우 생기게 되는 잘 알려진 증상으로는 빈혈, 어지러움, 만성피로, 난임, 탈모 등이 생길 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철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2mg~24mg으로 철분들이 알찬 식품은 전복, 소의 간인데 요즘에는 간편하게 철분제가 나오기 때문에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셀레늄 (80%)

셀레늄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세요? 셀레늄은 우리나라에서 10명 중 단 2명 만이 적정량을 섭취하며 있는 영양소, 참치와 굴, 브라질 암나사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이라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지 않으세요?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와 맞서 싸우며 세포 변종을 막고 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염증성 질환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인데요. 여드름이나 습진, 마른버짐 등을 앓고 있다면 이 셀레늄이라는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은 것일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 등도 예방해주고 항암 효과도 있는 아주 똑똑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셀레늄 섭취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근육통, 심근증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고 내장 기능이 저하가 됩니다. 그래서 셀레늄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은 55m CG이고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가 날마다 200m CG씩 섭취했을 때 암 치료에 효능이 많습니다. 그러나 뭐든 지나치면 부작용이 많기 때문예요. 하루 최대치 400m CG를 넘기지 않게 하면 좋습니다.

칼슘 70%

철분과 셀레늄 다음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70%가 불충분한 영양소는 칼슘인데요. 우유와 멸치를 싫어하는 의외로 참 많더라구요. 칼슘 성분은 뼈를 강하게 해 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칼슘 섭취가 불충분하면 근육과 신경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런데 칼슘은 이것외에도 우리 몸에서 또 하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바로 몸속 산과 염기의 평형을 맞춰줍니다. 우리의 몸속 혈액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 산성화 되는데요 이때 알칼리성인 칼슘을 적정량 섭취해 주면 혈액의 산염기 평형이 유지된다. 칼슘이 알찬 음식은 위에서 말한 우유와 멸치, 게다가 장어, 병아리 콩,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칼슘은 하루에 1g, 즉 1,000mg을 먹어주는 게 좋은데 멸치로 치면 양손 가득히 먹으면 되는 양입니다. 그러나 멸치를 양손 가득 먹기는 쉽지 않으므로 평소 우유나 두유를 섭취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타민C (57%)

지금 이 글을 보는 분이 제일 많이 섭취한다고 생각되는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c는 우리나라 사람 인구의 절반 이상이 먹고 있지만 불충분한 영양소가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 C가 충분하지 않게 되면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혈뇨와 혈변 등 몸 곳곳에서 출혈성 질병이 발생하는 괴혈병이 발생하게 되고 그뿐만 아니라 뇌 혈류에 이상이 생기는 뇌졸중의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C는 하루가 빠짐없이 잘 먹어야 되는데요. 특히 비타민C는 생기라는 단어와 붙여 쓸 수준으로 피로 복원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데 이 비타민C가 불충분할 경우 무기력감, 나른함 등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C는 하루 100mg 섭취해 주는 게 좋으며 비타민C가 알찬 음식은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 과일과 브로콜리, 시금치, 풋고추 등이 있어요. 잘 챙겨 드셔야 되요.

오메가 3 지방산

생선 많이 평소에 드시고 계신가요? 오메가 3라고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나라 사람들 2명 중 1명은 불충분한 영양소입니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하며 세포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해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을 예방해 줍니다. 그런데 이 오 메가 3가 불충분하면 시력 저하, 심장병 등의 육체 질환뿐만 아니라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의 1일 권장 섭취량은 2g입니다.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물고기와 들기름에 오메가 3가 풍부한데요. 알약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생선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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