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무원 채용 총 정리

20201년 공무원 채용 총 정리

안녕하세요. 2020년도 이제 거의 지나가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경제는 어려워지고 더더욱 취업은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사실 공무원만큼 내가 공부해서 평생직장으로 삼기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30대 심지어 40살이 넘는 분들도 공무원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는데요. 드디어 2021년 공무원 채용에 대한 공지가 나왔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무원 직종 (경찰, 군무원, 정부기관, 해양경찰, 교직원, 생활안전공무원, 세무직, 관세직, 보호직, 고용 노동직, 직업 상답직)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근 2021년 국가공무원 선발인원이 발표됐는데요. 총 몇 명의 인원을 충원할 계획인 지 확인하고 내년 채용을 준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발인원이 하락한 직렬도 있고 늘어난 직렬도 있음으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렬이 몇 명을 채용하는지 확인하고 경쟁률을 예상해봐도 좋겠습니다.

2021년 공무원 채용 인원

국가공무원 총 16,140명을 충원할 구상입니다. 정부가 2021년 국가직 공무원을 1만 6140명 충원키로 했습니다. 이 충원 인원은 2020년 9월 1일 행정안전부는 정부 영상회의 시스템인 온-나라 PC 영상회의를 활용한 기자단 정책설명회에서 2021년 국가공무원 충원 계획 정부(안)를 발표했는데요.

기관별로는 국방부를 제외한 중앙부처에서 8345명, 국군 7682명, 헌법기관 113명을 각각 충원할 예정입니다. 국공립 교원 채용 인원(3613명)이 가장 많은데요. 경찰과 해양경찰은 3393명 선발하고 의무경찰 폐지 이후 필요한 대체 인력 1650명과 지구대 파출소 순찰 인력 488명, 사회적 약자 보호 인력 206명, 마약범죄 및 과학수사 인력 144명이 포함되어 선발하게 됩니다.

국민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공무원도 1339명 선발합니다. 보호관찰 전자감독관제 인력 188명, 악의적 체납자 대응 59명, 통관검사감시 26명, 근로감독 21명, 부동산 거래 탈세 분석 13명 등이다.

2021년 지방직 공무원 채용관련

아직 정확하게 나온 부분은 없음 지방직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한 뒤 충원 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2020년 12월까지 충원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순경의 경우 의무경찰이 폐지되면서 대체인력 1,650명을 채용할 구상이며 마약범죄 및 과학수사 등의 수사인력, 사회적 약자 보호 인력 등을 모두 포함해 총 2,785명을 충원할 구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국가직 채용에서 보호직, 관세직,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의 새로운 채용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근무분위기가 비교적 열악한 소방관,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적으로 충원할 구상이라고 합니다.

2021년 충원 구상을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감소 폭을 보면 경찰과 해경이 제일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군무원은 전년보다 적지 않은 인원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군무원 공무원 시험 보시는 분들은 좀 더 학원이나 인강을 알아보고 공부에 집중해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경찰직 공무원 관련

이번 연도 경찰 충원 규모가 감소한 사유는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에서 수사 인력을 어느 정도 확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별이 어려워서 선발인원이 감소한 것이라며 합니다. 당장 충원 규모가 감소했지만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현재 공연한 계획안보다 더 적지 않은 인원을 채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 외 나머지 분야도 충원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로 인해 빠져 있는 인원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2021년 공무원 채용인원 충원 규모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1년 공무원 충원과 채용의 차이점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헷갈리는 것 중 하나는 충원과 채용의 개념인데요. 충원은 새로운 채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원이 적지 않은 부처의 인력을 빼서 모자란 부처에 정원을 늘리기도 합니다.

또한 새로운 채용은 충원 인원에서 자연감소분까지 더한 인원입니다.

자연감소분이란 명예퇴직, 육아휴직자 발생에 따른 자연 감소 인원을 말하는데요. 자연감소분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내년 국가직 새로운 채용 규모가 얼마만큼 될지 완벽하게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2020년 국가공무원 충원각본과 실제 채용인원을 비교했을 때 실제 채용인원이 훨씬 적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충원 규모를 살펴봤을 때 경찰의 충원 규모가 크게 감소하여 경찰공무원 테스트를 계획하는 수험생들의 우려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지면 충원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자연감소분도 반영되지 않은 규모이기에 자연감소분이 어느 정도가 되느냐에 따라 실제 채용인원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공무원 충원

전체 채용 규모가 전년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연속으로 1만 명대의 충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과거 정부보다는 적지 않은 인원을 충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전년보다 충원 규모가 하강했다고 해서 내년 공무원 고시의 합격이 힘들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코로나의 영향으로 나라일을 해야 되는 인원이 더 늘어서 더 확률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국가의 공무원 충원 계획은 2022년까지 계속될 계획입니다. 2022년 안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참고로 시험 준비에 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인강도 많이 나와 있고 공무원 합격 후기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2021년도에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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