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키장 개장일
- 생활정보/정보 모음
- 2020. 10. 30.
2020 스키장 개장일
안녕하세요. 2020년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하지만 이번 연도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 스키장이 언제 개장되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며칠 후면 스키장들은 개시할 예정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년에 비해 축소 운영되는 스키장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부 스키장은 슬로프의 소수만 공개할 예정이기도 한다는데요. 그래도 어김없이 겨울에 스키장은 개시하고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고글을 쓰기 때문에 코로나 걱정도 좀 덜 될 거 같고요.
그럼 아래에서 2020 스키장 관련 내용 자세히 확인 해 보겠습니다.
2020 스키장 혜택
스키장 개장일 당일은 리프트권 무료 또는 50%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체 슬로프를 공개하지 않으므로 적은 사용자이라도 슬로프에 몰리기 마련이지만 스키장 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는 빨리 눈을 밟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개장날 가시더라고요. 뭐든 좋습니다. 2020 스키장 개장일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장비들도 꺼내고 정비도 하고 스키복도 점검 미리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0 스키장 개장일
유의사항: 지금부터 안내해드리는 스키장은 다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꼭 전화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강원도가 가장 많이 개장일을 오픈했습니다.
강원도권 2020 스키장 개장일 (예정)
하이원 개장일 : 11월 20일(금)
휘닉스파크 개장일 : 11월 27일(목)
용평 개장일 : 11월 27일(금)
비발디 파크 개장일 : 11월 27일(금)
알펜시아 개장일 : 11월 27일(금)
웰리힐리 개장일 : 11월 27일(금)
엘 리 시안 강촌 개장일 : 11월 28일(토)
오크 밸리 개장일 : 11월 28일(금)
경기도권 2020 스키장 개장일 (예정)
베어스타운 개장일 : 11월 27일(금)
자산 개장일 : 12월 3일(목)
곤지암 개장일 : 12월 4일(금)
스타힐 개장일 : 12월 4일(금)
스키장은 넘어지기 때문에 위험 하기도 하고 허리 디스크 걸려 오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꼭 안전하게 스키 타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스키 처음 타는 분들을 위해 스키 타는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키는 몸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므로 스키를 타기 전 적절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칭 없이 스키를 타다가 허벅지에 고통을 느끼거나 다리가 쉽게 피로해져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스키를 탈 때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서 근육과 관절이 수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스키를 타기 전에는 아래 방법대로 스트레칭을 꼭 해보시기 바랄게요.
스키 초보자가 알면 좋은 내용
1. 스키타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
2. 프르그화렌(A자)의 중요성
스키 기술의 기본은 프르그화렌과 프르그보겐이 있습니다. 스키를 처음 타시는 분들이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기술은 바로 프르그화렌(A자)입니다. 프르그화렌은 양발의 힘을 배분해 주면서 균형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자세인데요. 직선으로 내려오면서 스키플레이트 뒷부분을 넓혀 A자 형태를 만들어 멈추는 동작입니다. 초보자는 속도가 빨라지면 두려워서 몸을 움츠리거나 넘어질 수 있는데요. 발뒤꿈치를 바깥쪽으로 더 내밀면 속도가 줄어든다고 하니 한번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프르그보겐(S자)까지의 연결성
프르그화렌을 완벽히 숙지했다면, 프르그보겐을 적용해 S자 형태로 턴을 하면서 내려오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요. 프르그보겐은 프르그화렌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무게 중심을 싣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턴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바로 프르그보겐(S자) 형태의 기초 동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르그화렌에서 프르그보겐 자세로 자연스럽게 연결 동작을 하는 것이 초보 탈출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만약 프르그화렌 동작에서 크게 진전이 없다면 겁을 먹는 심리적인 요인부터 해결한 후에 스키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슬로프 선택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스키 초보자가 알아둬야 하는 것이 바로 슬로프 선택의 중요성입니다. 초급자 코스부터 차근히 연습하셔서 프르그화렌(A자)과 프르그보겐(S자)을 하는데 어느 정도 감이 오셨다면, 그때 중급자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중급자나 중상급자 슬로프에서 직활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므로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