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폭탄 줄이는 방법

에어컨 틀어야 되는 날씨인데 전기세 폭탄 맞을까 봐 두려우시죠? 어떻게 하면 에어컨 사용하면 전기세 폭탄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전기세 폭탄 안 맞게 하는 방법 무엇일까요? 한국은 매년 여름마다 더위가 심해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온도가 상승함으로 에어컨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쓸 수밖에 없는데요. 에어컨 때문에 전기세가 폭탄 맞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한전이 전기세를 올려서 폭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세를 줄일 수 있을까요?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폭탄 줄이는 방법 알아보기

오래된 에어컨 최신 인버터 에어컨으로 알아보고 교체하기

매년마다 피할수 없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전기세 폭탄입니다. 집마다 에어컨 평균 교체 시기가 5년- 10년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돈을 아끼기 위해 중고 매장을 찾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 새 제품이 비싸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오래된 중고 에어컨은 잘 사야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실외기인데요. 실외기가 고장 나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중고매장에서 임시로 고쳐놓고 파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은 돈이 좀 들더라도 최신형으로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에어컨 교체를 한지 오래되었다면 이번 기회에 에어컨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기세 줄이는 에어컨 알아보기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에어컨을 선택해야 됩니다. 1등급이 좋고 최대 4등급까지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에너지 관리 공단의 이야기에 따르면 1등급 제품과 5등급 제품을 비교해 봤을 때 5등급에 대비하여 1등급이 30프로에서 40프로 정도 전기료를 절약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끈 뒤 자동으로 건조되는 기능이 있는 걸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 사용하다 보면 쉰내가 날 때가 많은데 자동 건조 기능이 있는 에어컨을 사면 에어컨을 끄는 동시에 자동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켤때 최대한 찬바람으로 켜기

전기세를 줄이기 위해 처음에 26도 25도로 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그게 더 전기세를 많이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18도 이하로 낮춰서 해놓고 이후에 집에 좀 시원해지면 그때 온도를 26도로 올리는 게 더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구형 에어컨인 경우 필터 청소 자주 하기

최신형 에어컨을 사도 필터 청소는 자주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구형 에어컨을 사용한다, 만약 5년 10년 된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특히 필터 청소를 이주에 한 번꼴로 하는 게 좋습니다. 필터 청소를 하는 이유는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 먼지가 에어컨 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걸 걸러주는 게 필터입니다. 필터에 먼지가 가득 쌓이게 되면 찬 바람이 에어컨에서 나가도 먼지에서 막혀 쉽게 시원해지지 않기 때문에 꼭 필터 청소를 자주 해줘야 됩니다.

습하더라도 제습보다 냉방을 사용하자.

요즘 장마 때문에 집안이 꿉꿉해서 제습 기능 많이 사용하시죠? 그럼 전기세가 좀 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에어컨 업계에서는 냉방으로 낮은 온도로 사용하는 게 더 낫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제습 기능은 습기를 당기기 때문에 에어컨의 기능을 최대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전기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제습 기능보다 냉방 기능을 더 사용하세요.

에어컨 사용시 커튼을 치자

혹시 에어컨 사용하면서 커튼을 잘 치고 계신가요? 만약 활짝 열고 계셨다면 이제부터는 커튼을 꼭 치시기 바랍니다. 커튼을 안 치고 활짝 열어놓게 되면 유리에 뜨거운 태양이 비치게 되고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집안으로 유입됩니다. 커튼을 치는 거 하나만으로도 온도를 1도 가까이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없는 방은 문 닫아놓고 에어컨 켜기

사람이 없는 방문을 닫아 놓고 에어컨을 켜야 됩니다. 그 이유는 에어컨은 같은 공간이라도 각 방문을 열게 되면 더 많은 곳을 시원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전기세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없고 사용을 안 하는 방이 있다 하면 방문을 꼭 닫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와 같은 방법을 다 했는데도 잘 안된다 하면 신형 에어컨을 알아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200만 원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위 먹으면 병원비도 많이 들게 되고 오래된 에어컨을 사용하면 전기세 폭탄을 맞기 때문에 신형 에어컨을 사고 알아보는 게 최고로 전기세를 아끼는 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 비스포크 에어컨이나 LG 에어컨 등 이번 기회에 최신 에어컨을 알아보고 사는 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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