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우리의 불청객 초파리를 처리하는 방법과 이왕이면 정확하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되면 각종 여름 벌레를 대비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작은 하루살이나 초파리, 모기 등은 창문이나 방충망 틈 사이 문이 열렸을 때 간섭하기도 하며 물이 고여있는 화장실 하수구, 변기 배수구, 싱크대 주변 등으로 유입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행위는 물론이겠거니와 각종 질병 바이러스의 매개체로서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각종 벌레들을 어떻게 하면 퇴치할 수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초파리 알 수명 트랩 알아보고 구매하기
초파리 어디서 들어오는 것일까?
뜨거운 여름, 부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파리는 3~11월 사이에 활동하는 노랑초파리를 말하는데요. 아무리 없애도 끝이 없는 초파리는 주로 상한 음식물에서 태어납니다. 이건 번식과 관련이 있는데 짝짓기를 마친 암컷이 상한 음식물 위에 알을 낳기 때문이죠.
초파리의 애벌레는 꽃이나 나무 수액 혹은 썩은 과일 등을 씹고 자랍니다. 초파리 어미는 알에서 부화하자마자 가득 찬 먹잇감을 얻을 수 있도록 초파리가 썩은 음식물 위에 번성합니다. 초파리 입장에선 예쁜 모정 일지 모르겠지만 사람에겐 백해무익한 존재이기 이기에 초파리와의 공생은 아마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날아온 초파리가 집 안의 음식물 쓰레기 위에 알을 낳고 부화하는 과정을 통해 개체 수는 무한대로 증식하게 되는데요. 성충 초파리는 하루 동안 100개 이상의 알을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 엄청 나게 증식 속도가 어머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파리의 발생 원인은 성체가 아닌 유충의 유입 가능성도 있고 집에 갖다 놓거나 선물로 들어온 과일 중 바나나, 수박, 사과 등의 꼭지에 사는 유충을 집으로 데려오는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충의 크기는 굉장히 작아 눈으로 보이지 않아 발견하기 굉장히 어려우며 그렇기 임에 원천 차단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초파리 제거하는 법, 퇴치법
1. 과일 껍질 트랩 장치
제일 처음 커피숍이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준비해주세요. 여기에 깎고 남은 과일 껍질을 넣어주고 빨대 구멍의 깔때기를 접어 조그만 구멍을 만들어주면 트랩이 완성되는데요. 초파리는 공간능력이 굉장히 떨어져 빠져나오는 구멍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나올 걱정은 염려하지 않아도 돼요.
구멍을 만들어주는 방법 외에 랩으로 꽁꽁 막고 작은 빨대를 끼워주는 방법도 가능하죠. 마무리된 트랩은 초파리가 엄청나게 출몰하는 곳에 놔두기만 하면 되는데요. 하룻밤만 지나고 나면 초파리가 가득한 트랩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살아있는 초파리를 처리하는 것이 꺼려지고 귀찮거나 싫다면 과일 껍질 대안 유자청이나 매실 액을 이용해 트랩을 만들어 주세요. 만드는 방법은 플라스틱 컵 장치에 유자청이나 매실액을 넣어두면 끈적끈적한 성분에 초파리들이 달라붙은 채로 죽어 뒤처리하기가 한결 수월할 것입니다.
2. 배수구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음식물 찌꺼기들이 모여있어 초파리들이 바글바글한 주방 배수구를 관리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두면 초파리들이 근처에 가는 것을 꺼리게 되는데 끓는 물과 식초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배수구에서 초파리의 번식을 막고 소독해주는 효능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초파리가 계피를 엄청나게 싫어는데요. 계핏가루를 조금 뿌려 놓는 것도 하나의 기발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계핏가루는 초파리가 대폭 판명되고 들어오는 음식물 쓰레기 주변이나 과일 등에 묻혀두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처리하자
최대로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방법이지만 초파리가 발생하는 원인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초파리는 알에서부터 성충이 될 때까지 12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일주일만 내버려 둬도 초파리가 왕성하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지급해 주는 것이므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한다면 바로바로 치워주는 것이 초파리의 번식을 막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버리기 전에는 비닐이나 신문 등으로 밀봉해 두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보이며 특히 과일을 씹고 난 껍질은 초파리들에게 인기가 높기에 보관에 비교 적국 주의할 필요가 있고요.
4. 과일 구매 후 깨끗이 씻어 밀폐용기에 보관하기
과일 근처에서 윙윙거리는 초파리는 과일 보관의 최대로 큰 적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과일을 가져오기 전만 해도 집안에 음식물쓰레기도 초파리도 보이지 않았다면 이 초파리는 과일과 함께 들어온 것일 수 있고요. 과일은 초파리가 좋아서 근처에 맴도는 음식이면서 동시에 초파리의 최대로 큰 번식을 할 수 있는 장소익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일을 왜 좋아할까요? 과일에는 초파리가 좋아서 하는 당분들이 많습니다. 초파리가 번데기나 유충의 형태로 붙어있는 상태라면 사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을 뿐 번식하고 있는 중임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과일이 냉장상태로 보관상태가 될 것이니 있을 때는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구매한 직후 집으로 가져와 상온 보관하게 되면 급격하게 성충으로 발전해 번식을 개시하기도 하죠.
초파리의 유충은 바나나, 포도 등 과일의 꼭지 부분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과일이나 채소를 구매하였다면 바로 씻고 닦아서 냉장 보관하고 바나나같이 상온 보관하여야 하는 과일 일 경우 이러면 깨끗하게 닦아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초파리 싫어하는 것 놓기
초파리나 날벌레들은 특히 박하 향을 싫어한다고 하죠. 따라서 초파리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박하를 가져다 놓으면 그 주변에는 초파리가 없어지게 돼요. 또 우리가 자주 먹는 오이도 초파리들이 오이의 특유 향을 싫어한다고 알려졌답니다. 만약 오이가 주변에 있으면 초파리들이 번식을 못 한다고 하니 여기저기 오이를 가져다 놓는 행위는 어떨까요?
초파리 궁금한 점 Q&A
1. 초파리 빠진 커피 마셔도 될까?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초파리가 커피에 다이빙했어요. 커피를 다 마셔갈 즈음에 초파리가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등 날이 무더워지며 커피를 마시는 중 초파리 때문에 초파리에 커피 애호가들의 한숨이 늘고 있고요. 커피에 자꾸 하루살이가 빠져 죽는다는 것 때문에 벌레가 들어가 찜찜하다며 초파리에게 커피 한잔을 빼앗긴 사람들은 자꾸 물어봅니다. 초파리는 대체 왜 커피만 보이면 스스로 찻잔으로 들어가는 것일까? 그밖에 초파리가 빠졌다 나온 커피 마셔도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초파리가 커피를 노리는 까닭으로 과일 향을 좋아서 하는 습성 때문이라고 소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파리는 과일의 단 냄새나 과일이 썩을 때 나는 신 냄새를 쫓아다니는데 커피 원두가 신 냄새나는 종이라면 초파리를 유인한 수 있고요. 열매의 일종인 원두를 볶아 내린 커피에서도 동일된 냄새가 나기 임에 초파리가 커피에 끌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 커피가 포함하는 맛과 향은 1,000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요. 커피의 맛과 향은 커피나무의 유전적 특성뿐 아니라 생콩에 열을 가해 볶는 로스팅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커피의 맛과 향은 꽃, 과일, 허브 등 다양한 계열로 분류되기도 하죠. 초파리가 실제 커피를 마시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향에 끌려 빠져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커피 찌꺼기가 초파리를 쫓는다?
초파리가 커피를 좋아서 그렇지만 찌꺼기는 싫어한다는 소문들은 정확하게 따지자면 맞을까? 항간에는 커피 찌꺼기로 초파리를 쫓는다는 민간요법이 여기저기 퍼져 있고요.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 음식물 쓰레기 근처에 뿌리면 초파리를 쫓을 수 있다는 것은 전문가들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초파리 전문가들은 커피 찌꺼기가 초파리 퇴치 제라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며 커피 찌꺼기에는 초파리를 유인한 수 있는 향들이 다 빠져 수분도 없는 상태라고 설명하죠.
곤충은 수분을 섭취하고 알을 낳아 부화시키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물기 있는 공간을 좋아서 하는데 말린 커피 찌꺼기는 초파리가 끌릴 요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려놓은 커피에 초파리가 이끌릴 수 있지만 커피 찌꺼기를 가져다 둔다고 초파리를 내쫓을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입니다.
3. 초파리와 커피 나눠마셔도 괜찮을까? 병은 없을까?
커피 속 초파리를 발견한다면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할까? 전문가들은 기분들이 나쁘고 찜찜할 뿐이지 건강상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초파리는 질환을 전염시키거나 소지한다고 알려진 바가 없고 초파리가 빠진 커피를 먹어도 갈등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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