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랜섬웨어 치료 방법 알아보기
- 생활정보/정보 모음
- 2022. 7. 29.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치료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한국을 노리는 랜섬웨어 귀신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22일 뉴스에서도 이랜드 기업에 랜섬웨어가 걸려서 중요한 파일이 날아갔다는 이야기를 봤는데요. 랜섬웨어란 컴퓨터에 문서, 자료 등 기타 미디어들을 사용 못하게 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랜섬웨어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못 고치는 건 아닐까요? 사용 중인 PC가 랜섬웨어에 걸렸을 때 치유하고 파일 복구하는 방법, 백신 등에 대하여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주의 깊게 꼭 확인하고 업체도 알아보세요.
국내 랜섬웨어 치료 방법 알아보기
랜섬웨어란?
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Ransom과 소프트웨어 Software의 합성어이고,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해커가 랜섬웨어를 이용하여 이용객의 PC에 저장된 파일들을 암호화시켜 사용할 수 없게 한 뒤 파일 복구를 위해 거액의 금액을 제창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PC가 랜섬웨어에 걸렸을 때 금전적인 피해는 막대합니다. 해커가 부탁하는 금액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업무에 막중한 파일들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거나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커는 자금 출처를 모를 수 있게 비트코인, 타 으로 달라고 합니다.
랜섬웨어로 피해보는 금액 알아보기
회사마다 다릅니다. 중요하지 않는 파일이 걸렸다면 포맷하고 OS를 재설치하면 랜섬웨어도 함께 지워지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중요한 파일이라고 생각되어 해커에게 복구해달라고 하면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2,3천만 원까지 다양하게 금액을 달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랜섬웨어 전문 업체 바이러스 전문 업체를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내가 얼마나 금액이 나올지 랜섬웨어 견적을 알아보고 계약하는 게 좋습니다.
안랩
다음에서 안랩을 검색 후 안랩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내려받기에서 전용백신을 클릭합니다. 현재 치유될 수 있는 랜섬웨어에 대하여 전용 백신을 배포 중입니다. 전용 백신은 공짜로 배포 중으로 비영리 의도로만 내려받기와 설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용 백신으로 금전적인 이윤을 취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니 사용 시 주의 사항을 꼭 읽어보시길 소개해 드립니다.
▶ 안랩 사이트: https://www.ahnlab.com/kr/site/main.do
알약
다음에서 알약을 검색 후 알약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보안센터 - 랜섬웨어 보안센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랜섬웨어의 최근 동향과 관련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상단의 랜섬웨어 복호화 도구 내려받기를 클릭하면 노 모어 랜 섬(NO MORE RANSOM) 프로젝트(Project)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상단 메뉴에서 복구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복구될 수 있는 랜섬웨어가 표시되고, 복구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를 살펴보시는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
▶알약 사이트 : https://www.estsecurity.com/public/security-center/download
랜섬웨어 예방법
모든 랜섬웨어가 백신과 복구도구을 통해 치유, 복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평소 경고를 기울여 막아주는 것이 최선의 방도입니다. 랜섬웨어 예방식을 알아보겠으며, 예방법은 노 모어 랜 섬 홈페이지에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1) 정기적인 파일 백업 : 각별히 회사 업무 PC는 원칙으로 파일 백업을 하여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 백신 사용 : PC에 V3, 알약과 같은 백신을 꼭 설치하고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3) 운영체제,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 : 운영체제의 자동 업데이트 기술을 꼭 이용하고, 사용하는 프로그램들도 최신 버전을 유지하여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윈(windows)도 7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면 꼭 윈도(windows) 10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4) 정품 프로그램 사용 : 운영체제, 프로그램 등 정품을 이용하여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프로그램 갈라진 틈을 사용할 경우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5) 조심 또 조심할 것 : 이메일이나 SNS를 통한 링크 클릭 시 경고를 필요로 합니다. 출처를 불특정 첨부 파일이나 링크를 클릭 시 악성 프로그램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해커들은 공공기관으로 속여 메일을 보내 이용객이 링크나 첨부 파일을 클릭하게끔 합니다.
랜섬웨어는 해커들이 무작위로 랜 즉 인터넷을 통해 들어와 컴퓨터를 감염시킵니다. 보통 한글 파일, 엑셀 파일 등 문서 파일 위주로 많이 걸리며 요즘엔 동영상 파일에도 실행 안되게 랜섬웨어를 걸어놓는 사례도 있습니다. IT 강국이라는 한국이지만 의외로 인터넷 보안에 취약합니다. 인재를 더 뽑아야 되며 그게 아니라면 백업을 정말 수시로 해서 더 이상 피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