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모자이크병 증상 및 수박 무늬 분별 방법

수박 모자이크병은 무엇일까요? 수박 모자이크병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증상과 수박 무늬 분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제철 과일 중 하나인 수박! 이 수박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수박 모자이크병에 걸리는 수박 무늬는 일명 먹지 말아야 될 수박을 가리키고 쉽게 말해 먹으면 안 되는 수박의 증상입니다. 이 수박을 먹으면 사람에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먹지 말아야 되며 구분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수박 모자이크병 증상 및 수박 무늬 분명 방법

수박 모자이크 병이란?

수박에서 발생하는 모자이크병 무엇일까요? 이 수박 모자이크병은 국가에서는 병해충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수박 모자이크 바이러스,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 등 이렇게 병해충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수박 모자이크병 증상은 수박잎에 황색 반점이 나타나며 잎이 모자이크 부분이 있는데 주름이 지고 오물 어지며 요철 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수박 무늬

수박 모자이크병 생기는 이유

생기는 이유는 수박이 자라면서 목화진딧물, 복숭아 확진댓물 등 19종의 진딧물이 이 수박에 옮기며 최근엔 수박이 하우스에서 재배되는데 이 진딧물의 노출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모자이크병은 수박 외에도 참외, 오이, 박, 멜론 등 과채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이 되는데요. 그래서 항상 분별을 잘해서 먹어야 됩니다.

현재 방역을 하는 방제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는 감염이 되었다 안되었다 분별하는 바이러스 진단키트만 사용을 하면서 병에 대한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수박 모자이크병 예방법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수박 모자이크병에 걸린 수박 걸러내는 방법, 과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실 수박을 반으로 잘라 보기 전까지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면은 매끌매끌하고 건강해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박 모자이크병에 걸리는 수박은 수박 안에 모양이 잎이 말린 듯한 무늬를 띄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분별이 가능합니다. 점점 증상이 심해질수록 그 무늬가 짙어지면서 그 부위가 썩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수박을 특가로 세일해서 판매하는 것은 꼭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 

수박 모자이크병 몸의 증상 및 구분 방법

몸의 증상은 우선 수박을 먹었는데 먹고 나서 설사가 납니다. 그리고 배탈이 납니다. 그리고 구토를 하게 되죠. 이 수박 모자이크병에 걸린 수박은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몸의 증상이 수박을 먹고 나서 설사나 배탈이 나면 수박 모자이크병, 수박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걸린 수박을 먹은 것이므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됩니다.

구분 방법은 무늬가 잎이 말려들어가는 모양인데 무조건 버리는 게 아닙니다. 건강한 수박이라도 무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난다면 버리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안 난다면 안 버려도 됩니다. 이 무늬란 것은 사람으로 치면 혈관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있어도 무조건 병에 걸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 소비자에게 배달되기 전 판매자가 알아서 병에 걸린 수박은 제한다고 하니 염려 조금 덜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